“함께 부르는 노래”…시흥시, 홀몸 어르신 위한 ‘마음톡톡’ 음악교실 운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함께 부르는 노래”…시흥시, 홀몸 어르신 위한 ‘마음톡톡’ 음악교실 운영

경기일보 2026-05-12 08:14:41 신고

3줄요약
시흥시보건소는 22일까지 ‘도란도란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보건소는 22일까지 ‘도란도란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보건소가 어르신들의 심리적 우울감을 완화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나섰다.

 

시흥시보건소는 22일까지 ‘도란도란 마음톡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사회적 교류가 부족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노년기 주요 건강 위험 요인 중 하나인 우울증을 예방하고, 음악을 매개로 한 상호 공감과 소통을 통해 이웃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시흥시보건소와 정왕보건지소, 장곡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에서 진행되며, 기관별 17명 내외씩 총 5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전문 음악 치료사가 각 기관을 방문해 주 1회 60분씩, 총 2주 과정으로 맞춤형 수업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특성을 고려해 ▲함께 노래 부르기 ▲에그 셰이커를 활용한 신체활동 ▲젊은 시절 추억 회상 및 가사 토론 ▲가사 개사와 그룹 연주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근육을 활용한 악기 연주와 음악을 통한 감정 표현 활동을 접목해 정서적 안정과 신체 활력 증진, 자존감 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우울감 완화뿐 아니라 또래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음악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를 통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돌아보고, 이웃과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