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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12일(한국시간) 부상자 명단(IL)에 있던 김하성은 MLB 26인 로스터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김하성은 13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 안방 3연전부터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로스터에 올리는 대신 외야수 일라이 화이트를 7일짜리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화이트는 전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경기에서 점프 캐치 후 오른쪽 외야 펜스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쳤다.
김하성이 주전 유격수로 돌아오면 자연스레 내야진에도 변화가 생기게 된다. 그동안 유격수로 뛰던 호르헤 마테오는 백업 내야수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 원)에 계약했으나 지난 1월 국내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오른쪽 가운뎃손가락 힘줄 파열 진단을 받았다.
수술대에 오른 김하성은 야구 대표팀 일원으로 나서려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불발됐고 시즌 초반 결장도 피하지 못했다. 재활을 마친 김하성은 마이너리그 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을 익혔고 다시 빅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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