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초당옥수수 나온다”…롯데마트, 제철 농산물 ‘얼리 시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벌써 초당옥수수 나온다”…롯데마트, 제철 농산물 ‘얼리 시즌’

이데일리 2026-05-12 06:00:05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마트가 강원 찰토마토와 초당옥수수 판매를 예년보다 앞당기며 초여름 제철 농산물 수요 선점에 나섰다. 최근 기온 상승과 일조량 증가 영향으로 주요 농산물 출하 시기가 빨라진 데 대응한 전략이다.

(사진=롯데마트)


12일 롯데마트는 지난달 말 ‘강원 찰 토마토’를 선보이며 시즌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4주 빠른 일정이다. 회사 측은 온화한 날씨와 일조량 증가로 토마토 생육 환경이 개선되면서 조기 출하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찰토마토는 수분감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인 동양계 품종이다. 최근 수요 증가에 따라 재배 면적도 확대되는 추세다. 롯데마트는 지역 농협과 협업해 초기 물량을 선제 확보했으며, 현재 70여개 점포에서 판매 중이다. 오는 21일부터는 전 점포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초당옥수수 역시 예년보다 빠르게 출하된다. 롯데마트는 밀양·의령 등 산지와 사전 협업을 통해 물량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20% 늘린 약 25만개를 준비했다. 본격 판매는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기후 변화 영향으로 과일·채소 출하 시기가 전반적으로 빨라지며 ‘얼리 시즌’ 흐름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실제 대저토마토와 수박 등도 올해 예년보다 이르게 매장에 등장했다.

정혜연 롯데마트·슈퍼 신선1부문장은 “기후 변화로 농산물 출하 변동성이 커진 만큼 산지 점검과 선제 물량 확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제철 먹거리를 가장 좋은 시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