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데얀 클루셉스키는 언제쯤 복귀할 수 있을까?
영국 '풋볼 런던' 소속이자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알렉스데어 골드 기자는 11일(한국시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클루셉스키와 다른 부상 선수들의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
클루셉스키는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 출신이자 토트넘에 소속되어 있는 2선 자원이다. 놀랍게도 이번 시즌 1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지난 시즌 말미에 당한 부상 때문이었다.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것이 마지막이었다. 어느새 1년이 지났다.
현재 영국 런던에 있지 않다. 골드 기자는 "클루셉스키는 슬개골 수술 이후 재활로 인해 해외에 머물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무릎 세척을 위한 간단한 시술을 받았으며, 당시 고국 기자들에게 이번 여름 스웨덴 대표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 종료까지 2경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팀에 복귀할 가능성이 생겼다. 골드 기자는 "경기에서 뛸 가능성은 낮지만, 데 제르비 감독은 선수와 문자를 주고 받은 뒤 클루셉스키가 조만간 복귀하여 제임스 매디슨이 그랬던 것처럼 경기 날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주변에 머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알렸다.
데 제르비 감독은 클루셉스키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른다. 그의 부상 상태를 모르기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이번 시즌 단 한 경기도 치르지 않은 선수가 어떻게 월드컵에서 뛸 수 있는지 이해하기는 어렵다"며 "애스턴 빌라전 이후 그에게 문자를 보냈다. 다음 주쯤 그가 돌아온다고 했고, 놀라운 선수인 만큼 마지막 경기에는 우리와 함께 머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디슨은 프리시즌 한국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하던 도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지난 33라운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전부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에 나서는 목표가 아닌, 팀 동료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선택이었다. 클루셉스키 또한 그렇게 모습을 비출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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