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WNBA 공식 데뷔… 정선민, 박지수 이어 한국인 3번째 출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지현, WNBA 공식 데뷔… 정선민, 박지수 이어 한국인 3번째 출전

한스경제 2026-05-12 02:32:47 신고

3줄요약
박지현의 LA 스파크스 트레이닝 캠프 합류 안내 이미지. /LA 스파크스 SNS 갈무리
박지현의 LA 스파크스 트레이닝 캠프 합류 안내 이미지. /LA 스파크스 SNS 갈무리

| 서울=한스경제 류정호 기자 | 한국 여자농구를 대표하는 가드 박지현(LA 스파크스)이 세계 최고 무대인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박지현은 11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와의 2026 WNBA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경기 종료 1분 52초를 남기고 코트를 밟았다. 이로써 박지현은 정선민(2003년), 박지수(2018년)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WNBA 공식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됐다.

박지현은 2018년 국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아산 우리은행에 입단한 뒤 리그를 대표하는 가드로 성장했다. 우리은행 소속으로 WKBL 통산 158경기에 출전해 평균 13.3득점, 7.8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정규리그 우승 3회와 챔피언결정전 우승 2회에 힘을 보탰다.

2023-2024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박지현은 해외 무대 도전을 택했다. 호주 NBL1 뱅크스타운을 시작으로 뉴질랜드와 스페인에서 경험을 쌓았고, 지난 4월 LA 스파크스와 루키 스케일 계약을 맺으며 WNBA 입성 기회를 잡았다.

치열한 생존 경쟁 끝에 개막 로스터 진입에 성공한 박지현은 이날 짧지만 의미 있는 데뷔 무대를 가졌다. 출전 시간이 1분 52초에 그쳐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한 차례 2점 슛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LA 스파크스는 ‘디펜딩 챔피언’ 라스베이거스의 화력을 막지 못하고 78-105로 완패했다. 켈시 플럼이 2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1쿼터부터 벌어진 격차를 끝내 좁히지 못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