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할머니로부터 받은 돌잔치 영상을 공개하며 복받친 감정을 털어놨다. 영상 속 어머니 최진실이 "수민이 시집갈 때 다시 초대하겠다"며 웃던 장면이 20년 만에 현실이 됐지만, 정작 부모는 그 자리에 없다는 사실에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엄마·아빠만 없는 자리, 그게 제일 슬퍼"
하지만 최준희는 "그 모든 자리에 엄마, 아빠만 없다는 사실이 제일 슬프기도 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올라오고, 그 과정에서 루머와 찌라시 같은 이야기들이 나돌며 가족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돌잔치 영상 하나만으로 자신이 어떤 사랑 속에서 자랐는지,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모두 담겨 있는 것 같아 충분하다고 느꼈다.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아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고 괜히 울컥하기도 한다"며 예비 신부로서의 떨리는 마음도 함께 전했다. 그는 이날 "제 원래 이름 조수민이었던 거 아셨나요? 준희가 훨씬 잘 어울리죠?"라는 깜짝 정보까지 덧붙여 팬들과 소통했다.
웨딩 촬영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응원 이어져
최준희는 최근 웨딩 촬영 근황과 결혼 준비 과정을 SNS에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부모님의 빈자리를 안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그의 진심 어린 고백에 누리꾼들은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거예요", "행복한 결혼 되길 응원합니다", "준희라는 이름 정말 잘 어울려요" 등 따뜻한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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