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선수단으로 챔피언십에서 경쟁 어려워" 충격 발언!...'29경기 3골' 황희찬 방출 암시? 울버햄튼 감독 "변화 많을수록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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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선수단으로 챔피언십에서 경쟁 어려워" 충격 발언!...'29경기 3골' 황희찬 방출 암시? 울버햄튼 감독 "변화 많을수록 좋아"

인터풋볼 2026-05-12 0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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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이다.

울버햄튼은 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에서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에게 0-3으로 패했다.

울버햄튼은 완전히 압도당했다. 전반 1분 잭 힌셜우드가 막심 드 쿠이퍼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어 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루이스 덩크가 헤더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울버햄튼에 불운이 가득했다. 후반 10분 황희찬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로 슈팅을 했는데, 골대에 맞았다. 오프사이드까지 선언됐다. 후반 41분 얀쿠바 민테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울버햄튼은 그대로 완패했다.

이번 시즌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일찌감치 강등이 확정됐다. 동기부여가 떨어진 탓인지, 하락세는 계속 되고 있다. 브라이턴 원정 패배로 이번 시즌 원정 5무 15패, 20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쓰게 됐다. 2003년 이후 최악의 기록이다.

울버햄튼의 롭 에드워즈 감독은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킥오프 직후 브라이턴의 엄청난 압박에 걸려들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0-1로 뒤지고 있었다"며 참담한 경기력에 대해 알렸다.

이어 "정말 충격적이었다. 선수들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이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상대 팀이 현재 우리보다 훨씬 앞서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지는 건 받아들일 수 있지만, 이렇게 쉽게 경기를 내준 건 용납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대혼란이다. 에드워즈 감독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선수들의 속마음을 알 수는 없다. 준비도 잘했고, 워밍업도 좋았고, 메시지도 제대로 전달했다. 경기장에 나가기 전에 코치진들이 내게도 메시지를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력이 부족했던 건 아니었다. 정신적으로 집중하지 못했던 게 문제였다. 브라이턴은 경기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았는데, 우리는 그런 모습이 아니었다"라고 더했다.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프리미어리그보다 한 단계 낮은 리그지만, 쉽게 보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 지난 시즌 강등된 레스터 시티는 연속 강등을 맛봤다.

그러지 않기 위한 변화를 예고했다. 에드워즈 감독은 "개편이 있을 거다. 필요하기도 하다. 지금 선수단으로는 다음 시즌 리그에서 경쟁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강등을 경험하면서 깨달은 건, 가능하다면 변화가 많을수록 좋다는 거다. 그건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연스레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시즌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아쉬운 활약을 보여줬다. 29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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