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만은 안 된다' 웨스트햄, 결국 '4분 17초' VAR 판정에 대해 공식 항의 제기 예정! 누누 "심판은 무엇이 파울인지 모르고 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강등만은 안 된다' 웨스트햄, 결국 '4분 17초' VAR 판정에 대해 공식 항의 제기 예정! 누누 "심판은 무엇이 파울인지 모르고 있다"

인터풋볼 2026-05-11 21:1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송건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판정에 대해 공식 항의를 제기할 예정이다.

영국 '더 타임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은 아스널전 득점 취소에 대해 공식 항의를 제기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11일 오전 12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1로 패배했다. 웨스트햄은 승점을 얻지 못하며 '강등권' 18위에 머물렀다.

잔류를 위해서 승점 1점이라도 따내는 것이 절실했던 웨스트햄은 후반 막판까지 아스널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성공했다. 아스널이 마틴 외데고르, 카이 하베르츠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하자, 빈틈이 생겼다. 후반 37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선제골을 실점했다.

경기 막판 극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웨스트햄이 후반 40분 칼럼 윌슨을 투입해 동점을 노렸는데, 그 수가 통했다. 후반 추가 시간 5분 코너킥 상황에서 윌슨이 슈팅한 것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웨스트햄 선수들은 기쁨을 만끽했고, 아스널 선수들은 심판에게 일제히 달려가 반칙을 어필했다.

결국 VAR 판독이 시작됐다. 4분 17초, 같은 장면을 무려 17번이나 돌려본 끝에 코너킥 상황에서 웨스트햄 파블로 펠리페가 다비드 라야 골키퍼의 팔을 방해했다는 판정이 나오면서 웨스트햄의 동점골이 취소됐다.

웨스트햄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불만이 폭발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로심판기구(PGMOL)에 판정 근거를 밝힐 것을 촉구했다. 누누 감독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서로 다른 판정을 내리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며 "우리는 화가 나고 슬프다. 이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된다. 모두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선수들도 이해하지 못한다. 최근 몇 시즌 동안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심판들조차 무엇이 파울이고 무엇이 아닌지 모르는 지경이다. 이는 판정에 대한 많은 의구심과 추측을 낳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장면이든 충분히 오래 들여다보면 반칙을 줄 만한 근거를 찾아낼 것이고, 결국 이번에도 그런 일이 벌어졌다. 코너킥 상황은 신체 접촉이 있는 경기의 일부다. 박스 안에서는 늘 붙잡고 늘어지는 몸싸움이 일어난다. 매번 그런 장면을 확힌해서 페널티킥을 줄 건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판정을 두고 전 프리미어리그 심판인 피터 월튼은 정심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VAR이 라야에 대한 파울을 선언한 것은 올바른 결과였다"며 "파울은 파블로가 라야의 팔과 어깨 부위에 왼쪽 팔을 가로질러 올렸을 때 발생했다"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