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간의 영화계를 바라보는 한국 영화감독들의 시선이 공개됩니다.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를 통해서 말이죠. 이 시상식은 1998년부터 열린 유서 깊은 업계 행사로, 격식 없이 즐겁게 치르는 시상식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어요. 올해의 표어는 '먹고 마시고 시상하라'. 입담 좋기로 소문 난 김초희, 봉만대, 장항준 감독의 사회가 디렉터스컷 어워즈 만의 유쾌함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를 주최하는 한국영화감독조합(DGK)는 11일 각 시상 부문과 후보들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심사 대상은 2025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 사이에 공개된 DGK 정·준회원 감독의 영화 및 드라마(시리즈)입니다. 시상 부문은 감독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비전상(독립영화상) 등 창작자 부문과 남녀배우상, 새로운 남녀배우상으로 나뉩니다. 배우상은 주조연 구별 없이 연기 자체만 심사 기준으로 삼아요. 새로운 남녀배우상은 배우의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을 조명하는 데 집중한다고 해요. 수상자는 한국 영화감독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됩니다.
19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제2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의 각 부문 후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계의 가장 뜨거운 주목과 관심을 받은 작품과 영화인들은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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