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7화 오늘 공개... 범인 정체는?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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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7화 오늘 공개... 범인 정체는? (+몇부작)

금강일보 2026-05-11 19:3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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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사진=ENA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속 진짜 범인을 둘러싼 시청자들의 추리 열기가 뜨겁다.

‘허수아비’는 강성 지역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 강태주(박해수 분)가 학창시절 원수였던 검사 차시영(이희준 분)과 뜻밖의 공조를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곽선영은 극 중 강성일보 기자이자 강태주의 초등학교 동창 서지원을 연기했다.

특히 작품은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돼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살인의 추억이 진범이 밝혀지기 전 미제 사건의 미스터리를 다뤘다면, ‘허수아비’는 2019년 진범이 밝혀진 이후를 배경으로 사건 이후 30여 년을 살아온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을 맡은 박준우 감독은 "실제 범죄사건을 통해 한국 사회의 특정 시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오랜 꿈을 이뤄준 작품"이라며 "단순히 범인을 잡는 스릴러를 넘어, 30년이란 세월이 당시 사람들과 지금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묻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7회 방송을 앞두고 극 중 진범에 대한 추리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기범은 불법수사 과정 속 거짓 자백을 하며 유력 용의자로 떠올랐고, 강태주는 형사들의 불법체포를 목격했다는 임석만을 찾아가 증언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후 강순영의 목격담과 방사성 동위원소 검사 결과가 임석만과 일치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예정돼 있다.

한편 실제 사건과 관련해서는 이춘재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로 꼽히는 고(故) 윤동일 씨 유족의 국가배상소송도 진행 중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18부는 최근 윤씨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유족 측은 윤씨가 당시 화성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로 잘못 지목되며 불법 수사가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윤씨는 지난 1991년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조사에서 불법체포와 가혹행위, 자백 강요 등이 있었다는 판단이 나왔다. 이후 재심 끝에 지난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7월 7일 열린다.

이춘재는 화성 연쇄살인 사건 10건과 기타 살인 사건 4건 등 총 14건의 연쇄살인과 30여 건의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12월에는 처벌받지 않은 살인과 성범죄·강도 혐의 등이 모두 인정됐으나 공소시효 만료로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졌다. 현재 이춘재는 무기징역을 받고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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