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개들아 잘 먹고 쑥쑥 커서 다시 만나자!!”
11일 오전 화성특례시 탄도호 부잔교 일원에서 '2026 내수면 수산자원 동자개 종자 방류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송옥주 국회의원,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정승만 경기수협지회장과 지역 어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성특례시와 안산시에 걸쳐 있는 탄도호의 어족자원 조성과 지역 어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수협중앙회와 경기수협이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동자개 6만5천여 마리가 방류됐다.
동자개는 속칭 ‘빠가사리’로 불리는 메기목의 민물고기로, 잔가시가 적고 살이 많아 탕으로 끓여 먹는 식용 어종으로 인기가 높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도 직접 방류해주고 싶다”며 동자개 한 통을 직접 들고 방류했다. 이어 “동자개들아 잘 먹고 쑥쑥 커서 다시 만나자!!”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번 행사 이외에도 어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소득 증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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