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MG새마을금고씨름단 이용훈이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통산 두 번째 태백장사에 올랐다.
이용훈은 11일 강원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급(8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남우혁(구미시청)을 3-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이로써 이용훈은 지난 2025년 유성온천장사대회에 이어 두 번째 태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용훈은 첫판 밭다리걸기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기세를 몰아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도 각각 밭다리걸기와 빗장걸이를 성공해 정상에 올랐다.
이용훈은 16강부터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전승 우승해 태백장사에 등극했다.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남자부 경기결과]
▲ 태백급
태백장사 이용훈(MG새마을금고씨름단)
2위 남우혁(구미시청)
공동 3위 채희영(영월군청), 가수호(태안군청)
공동 5위 이광석(울주군청), 이병용(기장갈매기씨름단), 문현우(영암군민속씨름단), 정민궁(증평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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