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강, 생활편의 개선…"시민 일상 체감할 예산 확보 총력"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지역 보행안전·교통·복지·방재 등 현안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1억 원이 투입된다.
국민의힘 박정하(원주시갑·재선)·더불어민주당 송기헌(원주시을·3선) 의원은 "원주시 현안 및 재난·안전 관련 8개 사업 총 31억 원 행안부 특교세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교세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 개선부터 보행 안전 취약 구간 도로 개설,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타워 조성에 이르기까지 시민 일상과 직결된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먼저 태장초·북원초·섬강초·동화초·고산초·만종초·부론초 등 7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사업에 2억원이 투입된다.
또 6억 원을 들여 가현동 봉장길 소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협소한 기존 도로와 비정형 통행로 문제를 해소한다.
일산동에 80면 규모 공영주차타워 조성(3억 원), 원주천(치악교∼태학교) 친수공간 개량(5억 원), 단관지구 공영주차장(6억 원), 단구동 노인종합복지관 일대 노인보호구역 개선(2억 원) 등을 추진한다.
소초·판부·신림면 등 동부권 7개소 자동음성통보시설 교체(4억 원), 동부순환로(화실사거리∼영랑사거리) 인도 개설(3억 원)도 포함됐다.
박정하·송기헌 의원은 "특교세는 시민의 일상에 직접 닿는 사업으로, 확보한 예산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해 챙기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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