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절된 간호·돌봄 잇는다” 대한간호협회, ‘간호요양돌봄 통합지원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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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절된 간호·돌봄 잇는다” 대한간호협회, ‘간호요양돌봄 통합지원센터’ 출범

경기일보 2026-05-11 15:2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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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는 지난 7일 서울연수원과 협회 본관에서 ‘간호요양돌봄-통합지원센터’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을 열고, 수요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간호·돌봄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대한간호협회 제공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7일 서울연수원과 협회 본관에서 ‘간호요양돌봄-통합지원센터’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을 열고, 수요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간호·돌봄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대한간호협회 제공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지역사회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간호요양돌봄 통합지원센터’를 출범하고 전국 확대에 나선다. 경기도간호사회는 18일 ‘경기도간호사회 간호요양돌봄통합지원센터’ 제막식을 회관에서 열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간호요양돌봄통합 대응 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간협은 서울연수원과 협회 본관에서 ‘간호요양돌봄 통합지원센터’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재택간호와 재택의료,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연계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경림 간협 회장과 김정미 경기도간호사회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간호사회장, 산하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간호요양돌봄 통합지원센터의 핵심 가치로 ‘현장성’과 ‘공공성’을 제시했다. 신 회장은 “현재 간호와 돌봄이 분절적으로 운영되면서 필요한 순간 서비스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통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 내 간호·요양·돌봄 자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서비스 확대를 넘어 사람 중심으로 간호를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협회와 지역 간호사회가 직접 재택간호센터 운영 모델을 구축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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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는 지난 7일 서울연수원과 협회 본관에서 ‘간호요양돌봄-통합지원센터’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을 열고, 수요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간호·돌봄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대한간호협회 제공

 

간협은 이날 발표를 통해 초고령사회 진입과 홀몸노인 증가로 재택간호 서비스 수요가 커지고 있지만 현행 체계는 이를 충분히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전문 간호인력 확충과 퇴원 환자 연계 시스템 강화, 만성질환 관리 체계 고도화 등을 추진해 환자가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간협은 향후 전국 16개 시·도간호사회로 센터 모델을 확대하고 재택간호 품질 향상과 관련 창업·경영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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