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수도 청주" "증평교육청 설립"…충북교육감 선거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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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도 청주" "증평교육청 설립"…충북교육감 선거열기 고조

연합뉴스 2026-05-11 15:28: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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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 더 든든하게 만들 것" 퇴직교원 등 지지선언

민주교육감·유산균교육감·실용교육감 등 캐치프레이즈도 눈길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교육감 후보들이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후보들에 대한 지지 선언도 이어지면서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교육주권시대! 민주교육감'을 내세우는 김성근 예비후보는 11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 교육의 심장인 청주를 대한민국의 당당한 교육수도로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하는 김성근 예비후보 기자회견 하는 김성근 예비후보

[김형우 촬영]

김 후보는 그 방안으로 ▲ 미래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형 교육도시 구축 ▲ 서원·청원구 교육문화복합센터 신설 ▲ 사직동 재개발지구 초중 통합학교 및 테크노폴리스 초등학교 신설 ▲ 유휴공간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체험관 조성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지자체, 기업 등과 교육상생 공동기금 조성, 11개 시군 마을교육지원센터 구축, 교육청 직속기관 균형·분산 배치의 3대 충북 공통 공약도 발표했다.

'민주실용교육감'과 '유산균 교육감'을 선거 캐치프레이즈로 사용 중인 김진균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작지만 강한 미래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증평지역 공약을 제시했다.

행사장 방문한 김진균 예비후보 행사장 방문한 김진균 예비후보

[김 후보측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그는 "송산초 신설로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증평교육지원청 설립으로 더 빠르고 가까운 교육행정을 만들겠다"며 "미래교육 특구 지정과 에듀벨트 기반 혁신교육으로 증평의 아이들이 더 큰 꿈을 꾸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는 교육계 원로 20여명이 '실용교육감'을 내세우는 윤건영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노재전 전 청주교육장 등 퇴직교원·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은 555명이 서명했다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윤 후보는 충북에서 나고 자라 교육자로 살아온 충북교육의 산증인으로, 평생을 교육 현장에서 학생과 교사 곁을 지켜온 교육전문가"라고 치켜세웠다.

윤건영 예비후보 지지 선언 윤건영 예비후보 지지 선언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어 "(현직 교육감인) 윤 후보는 4년간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교육을 기치로 학생들의 몸 건강과 마음 건강 증진, 기초학력 신장, 진로·진학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충북교육을 더 든든하게 만들고 대한민국 교육의 기준을 세워갈 윤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윤 후보 후원회도 이날 출범했으며, 원로 법조인인 유재풍 변호사가 후원회장을 맡았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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