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쓰던 ‘디디’ 앱으로 한국 택시 부른다…티머니-디디추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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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쓰던 ‘디디’ 앱으로 한국 택시 부른다…티머니-디디추싱 ‘맞손’

이데일리 2026-05-11 15:19: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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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앞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중국 현지에서 쓰던 ‘디디(DiDi)’ 앱으로 국내 택시를 호출할 수 있게 된다.

(사진=티머니)




티머니모빌리티는 중국 최대 차량 호출 플랫폼 기업 ‘디디추싱(DiDi Chuxing)’과 손잡고 국내 택시 호출 서비스 연동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달 23일 중국 베이징 디디추싱 본사에서 제휴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력으로 중국 여행객은 평소 사용하던 디디 앱 내에서 ‘티머니GO 온다택시’를 선택해 실시간 배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앱을 설치하거나 복잡한 가입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평소와 동일한 환경에서 이동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높은 제주도, 춘천 등 국내 주요 관광지의 택시 업계 수익 증대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티머니모빌리티는 관광객 유입에 따른 택시 업계 활성화를 기대하며 기사 대상 지원책과 프로모션도 병행할 계획이다.

티머니모빌리티는 디디추싱과의 협력을 기점으로 글로벌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택시뿐만 아니라 고속·시외버스, 퍼스널 모빌리티(PM) 등 연계 교통수단을 다양화해 이동과 결제를 아우르는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조동욱(우측) 티머니모빌리티 대표와 중국 차량 호출 플랫폼 기업, 디디추싱의 양석 차량공유 승객플랫폼 총괄 책임자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티머니)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는 “해외에서도 익숙한 앱으로 이동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중국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향후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모빌리티 연결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머니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핀테크&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대중교통 중심의 통합이동 서비스(MaaS)를 활성화하는 한편, 지자체 및 운수업계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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