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글로벌 건축 시장이 에너지 절감과 고기능 소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흐름에 따른 고단열 소재와 자동차 경량화 부품은 이제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습니다. 이러한 산업 환경 변화 속에 LX하우시스는 올해 1분기 견고한 성장세를 증명했습니다.
LX하우시스의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8,147억 원, 영업이익은 45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 분기 대비 개선된 5.6%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수익성 중심의 사업 체질 개선이 구체적인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건축장식자재 사업이 매출 5,515억 원, 영업이익 268억 원을 달성하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시스템 창호와 고성능 단열재 등 프리미엄 제품군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한 결과입니다.
자동차소재부품 및 산업용필름 부문의 성장세도 두드러집니다. 해당 부문 매출은 2,632억 원, 영업이익은 191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7.3%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자동차 원단 판매 확대와 가전용 필름의 디자인 경쟁력이 실적 상승을 뒷받침했습니다.
현재 LX하우시스는 소재 다각화를 통한 친환경 제품 비중 확대와 글로벌 제조 혁신에 R&D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부가 제품군 강화와 유통 혁신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공간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더 강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npce@dailycnc.com
Copyright ⓒ 소비자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