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스타트업 협업 확대…AI·딥테크 중심 혁신 생태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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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타트업 협업 확대…AI·딥테크 중심 혁신 생태계 강화

폴리뉴스 2026-05-11 14:54:46 신고

[사진=KB금융그룹]
[사진=KB금융그룹]

금융권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 투자 지원을 넘어 기술 검증과 사업 연계, 글로벌 진출까지 연결하는 개방형 혁신 전략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KB금융그룹은 서울 강남 KB이노베이션허브센터에서 혁신 스타트업 50개사와 함께 '2026 KB스타터스 웰컴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AI와 딥테크, 기후테크 등 미래 산업 분야 스타트업과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업 사례와 사업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KB스타터스'는 KB금융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유망 기술 기업을 선발해 투자와 컨설팅, 사업 협업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KB금융은 올해 행사에서 스타트업과의 연결과 협업, 성장 지원을 핵심 테마로 제시했다. 특히 금융사와 스타트업 간 공동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실제 서비스 적용까지 이어지는 협업 생태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운영 방식도 함께 도입됐다. 재사용 가능한 모듈형 행사 집기를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ESG 요소를 행사 전반에 반영했다.

KB금융은 최근 AI 전환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스타트업과의 협업이 새로운 금융 성장동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초기 창업기업과 청년 창업가 발굴도 확대하고 있다.

실제 올해는 전국 대학을 직접 방문하는 설명회를 운영해 청년 창업 기업 선발 비중을 늘렸다. 선정 기업에는 그룹 계열사 협업 기회와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지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전용 업무 공간 등이 제공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가 실제 산업 현장과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 생태계를 지속 확대하겠다"며 "혁신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최근 금융사들이 스타트업을 단순 투자 대상이 아니라 미래 사업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AI와 기후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금융권과 기술 스타트업 간 협업은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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