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양주시 마을공동체 13곳이 올해 첫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 준비에 들어갔다.
양주시는 최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6년 양주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제1차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13개 마을공동체 구성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핵심 개념·주요 사례·사업집행계획 교육을 중점 실시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예산 집행 기준과 행정 절차를 설명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양주 역사를 담은 그림책 콘서트를 기획 중인 공동체를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연계 방안·강사료 산정·보호자 식대 지출 등 현장 맞춤형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5월 22일까지 각 공동체별 세부 컨설팅을 진행해 사업·집행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공동체지원활동가가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찾아가 행정실무부터 지역자원 연계까지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컨설팅 완료 후 보조금이 교부되며 11월 말 사업 종료 시까지 공동체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행정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가치를 회복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공동체 간 활발한 네트워크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을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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