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사진=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관리 강화를 위해 체납관리단 운영에 나선다. 군은 체납 징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은 '2026 영광군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화상담원 1명과 현장조사원 1명 등 총 2명이다.
이번 사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대한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정부 차원에서도 체납 관리 강화와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별 징수 체계 정비 움직임도 확대되는 추세다.
체납관리단은 소액 상습 체납자의 실태조사와 체납 안내, 현장 확인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부서 연계 상담 등을 통해 상황에 맞는 지원과 징수 방안을 병행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2026년 4월 말 기준 만 18세 이상 영광군민이며 학력 제한은 없다. 워드프로세서·엑셀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운전면허 보유자는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5월 1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영광군 재무과 징수팀에서 방문 접수를 받는다.
영광군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액 징수 효율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맞춤형 상담과 복지 연계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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