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리디파인’ 활동 성료...“멋진 무대로 다시 찾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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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리디파인’ 활동 성료...“멋진 무대로 다시 찾아올 것”

일간스포츠 2026-05-11 14:19: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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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쉽 
그룹 크래비티가 한층 깊어진 음악적 색깔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미니 8집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크래비티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미니 8집 '리디파인'의 타이틀곡 '어웨이크'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을 마치며 크래비티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이번 활동의 모든 순간들이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누구보다 러비티(공식 팬클럽명)가 좋아해 줬으면 했는데,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줘서 활동 내내 큰 힘을 받았다. 그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멋진 음악과 무대로 찾아오겠다. 또 크래비티에 관심 가져주시고 무대를 좋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저희만의 색깔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퍼포먼스 맛집'의 귀환…무대 위 독보적 존재감

이번 활동에서 크래비티는 더욱 견고해진 팀워크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다크한 분위기의 콘셉트를 풍부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풀어내며 몰입감을 선사했으며, 강렬한 에너지로 곡에 담긴 서사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특히 중독성 강한 킬링 파트와 포인트 안무, 멤버 간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페어 안무는 크래비티 특유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극대화했다. 이들은 새로운 변신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며 매 무대 화제를 모았다.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소통 행보'

크래비티는 무대 밖에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했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와 어린이날 버전 안무 영상 등 자체 콘텐츠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가 하면, 신곡 '어웨이크'를 활용한 숏폼 챌린지로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여러 유튜브 채널과 엠비씨 에프엠포유(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에스비에스 파워에프엠(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등 라디오 출연을 통해 안정적인 라이브와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팬들과 호흡했다.

◆'청춘의 재정의'…글로벌 무대로 이어지는 기세

미니 8집 '리디파인'은 크래비티의 현재를 가장 선명하게 투영한 앨범이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청춘의 과정을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어웨이크'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호평을 받았다.

국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크래비티는 오는 15일과 16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열기를 이어간다. 매 활동마다 성장을 거듭하며 자신들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크래비티가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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