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미래 세대 지원에 앞장서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공간 디자인 전문기업 종킴디자인스튜디오와 협력해 ‘스마일하우스 6호’의 아동 돌봄 및 성장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마무리했다.
스마일하우스는 소외 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보호와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이번 기획은 기업과 전문가의 역량을 결합해 열악한 주거 여건을 혁신했다.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스마일하우스 6호는 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누전 및 누수, 환기 불량에 따른 곰팡이 등 위생과 안전 측면에서 심각한 결함을 안고 있었다. 특히 좁은 공간에 10명의 인원이 함께 생활하며 개인 영역이 확보되지 않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종킴디자인스튜디오는 공간 기획과 설계 등 사업 전반을 지휘했다. 아동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개인별 공간을 구획하고 학습과 식사가 가능한 공용 공간을 구축했다. 더불어 맞춤형 가구 배치를 통해 채광을 확보하고,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전기 공사도 함께 병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종킴디자인스튜디오의 공익 브랜드 ‘JKDN’과 뜻을 같이하는 22개 협력사가 자재 공급과 시공 업무에 동참했다. 주방 설비부터 벽지, 조명, 바닥재, 가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이 물품과 기술을 기부했다.
희망스튜디오는 리모델링과 연계해 온라인 기부 캠페인 ‘함께 짓는 희망의 공간’을 운영했다. 모금된 재원은 전액 아동들의 학습 도구와 생활 가전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종킴디자인스튜디오 김종완 소장은 “희망스튜디오의 사회적 가치 창출 행보에 공감해 협력을 요청했다”며 “향후에도 전문성을 살려 취약 계층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는 일을 지속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도움의 손길이 닿기 힘든 사각지대 아이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준 파트너사들에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희망스튜디오는 김훈 셰프가 직접 출연하는 영상 콘텐츠 ‘아임파인다이닝’ 1편과 함께 연계 기부 캠페인인 ‘김훈 셰프가 함께하는 희망식탁’도 시작한 바 있다. 영상에서는 ‘흑백요리사2’ 김훈 셰프가 자립을 앞둔 아이들이 거주하는 스마일하우스를 방문해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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