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란 “주민 건강·안전을 지키는 생활현장 조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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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란 “주민 건강·안전을 지키는 생활현장 조례 만들겠다”

경기일보 2026-05-11 13:5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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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고금란 과천시장 후보가 11일 천아람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금란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개혁신당 고금란 과천시장 후보가 11일 천아람 원내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금란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개혁신당 고금란 과천시장 후보가 재개발·재건축이 본격화되고 있는 과천의 변화 속에서 시민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생활안전 공약을 발표하며 “이제는 시민이 참는 도시가 아니라 행정이 먼저 관리하는 도시로 바꿔야 할 때”라고 밝혔다.

 

고 후보는 11일 정책 메시지를 통해 “과천 곳곳에서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며 도시는 새롭게 바뀌고 있지만, 시민들이 매일 마주하는 생활환경은 여전히 불안과 불편 속에 놓여 있다”며 “아침마다 창틀에 쌓이는 먼지, 가림막조차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공사장, 차량 사이를 피해 걷는 아이들의 통학로는 더 이상 개인이 감수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주민들은 ‘원래 다 그런가 보다’ 하며 참고 지나쳤지만, 이제는 행정이 기준을 세우고 책임 있게 관리해야 한다”며 “공사장 관리와 보행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이를 위해 공사장 안전관리 및 보행자 보호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에는 공사장 주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시민 보행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정기적으로 관리·개선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그는 “사고가 발생한 뒤 대책을 내놓는 사후 대응 방식으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없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시스템을 갖춘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문제에 대해서도 강력한 관리 기준을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고 후보는 “공사장에서 날리는 먼지와 소음 속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로 버티는 시대는 끝나야 한다”며 “가림막 설치, 살수시설 및 집진시설 운영 등 환경안전 기준을 명확히 하고,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책임을 묻는 조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들의 통학환경 개선도 핵심 공약으로 제시됐다.

 

고 후보는 “공사 차량 증가로 좁아진 인도와 끊어진 횡단보도 사이에서 아이들이 몸을 웅크린 채 등교하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조심해서 다녀라'라는 말로 책임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제도로 아이들을 지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통학로 안전 조례를 제정해 공사구간 주변 어린이 보행로 확보, 공사차량 운행시간 관리, 안전펜스 및 임시보행로 설치 의무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금란 후보는 “새로운 과천은 건물만 새로워지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기준이 함께 높아지는 도시여야 한다”며 “시민 곁에서 불편을 가장 먼저 보고, 가장 먼저 해결하는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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