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면양식·내수면어업은 빠른 속도로 늘어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최근 10년간 부산지역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상당히 감소했지만, 해면양식어업과 내수면어업 생산량은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의 '최근 10년간 부산시 어업 생산의 변화'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어업 총생산량은 32만1천t으로, 2016년 32만4천t보다 1.0% 감소했다.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2016년 28만8천t에서 지난해 26만9천t으로 6.6% 줄었다.
비슷한 기간(2015∼2024년) 근해어업 어선은 331척에서 127척으로 38.4% 감소했고, 연안어업 어선은 2천238척에서 2천96척으로 6.3% 줄었다.
반면 지난해 해면양식어업 생산량은 2016년(3만4천t)보다 45.1% 증가한 4만9천t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내수면어업 생산량도 2016년(1천599t)보다 13.3% 증가한 1천811t으로 나타났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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