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로맨스의 절댓값’으로 첫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로맨스의 절댓값’(이하 ‘로절값’)에서 여의주 역으로 활약 중인 김향기를 만났다.
‘로절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 속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마주하게 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중심에 서게 되는 하이틴 코미디 시리즈다. 극중 김향기는 낮에는 평범한 학생이지만 자신만의 상상 세계를 지닌 여의주 역을 맡았다.
김향기는 “늘 비주류 장르를 선호해 왔다. 다만 코미디 장르라고 해서 단순히 웃겨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지는 않았다”며 “10대 학생의 꿈과 이를 이루기 위해 꾸밈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진지하게 표현하고 싶었다”고 연기 중점을 설명했다.
이어 “극중 대사 가운데 다소 과장되거나 웃음을 유도하는 부분도 있어서 욕심이 생기던 순간들이 있었다”며 “그럴 때마다 감독님께서 방향을 잘 잡아주셔서 좋은 시너지 속에서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김향기는 “톤 변화를 주기보다는 다양한 표정을 활용하려고 노력했다”며 “평소 BL 작품은 영화로만 접했는데,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BL 웹툰도 몇 편 찾아봤다”고 밝혔다.
한편 ‘로맨스의 절댓값’은 총 16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2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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