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그룹 아일릿(ILLIT)이 발표한 신작 ‘It’s Me’의 흥행세가 한층 매서워졌다.
‘It’s Me’는 경쾌한 분위기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국내 음원 서비스 순위권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기준 아일릿의 네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It’s Me’는 유튜브 뮤직 한국 지역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벅스와 플로에서 3위, 멜론 5위, 지니 6위 등 주요 플랫폼의 실시간 지표에서 최상위 그룹에 포함됐다.
매일 집계되는 일간 순위의 오름세도 독보적이다. 지난 3일 멜론 일간 순위 83위로 출발한 이 곡은 사흘 만에 28위로 상승하더니, 9일에는 12위까지 도착했다. 국외 시장의 반향 역시 강력하다. 애플뮤직 세계 종합 순위 53위에 랭크되었고, 일본과 중국의 주요 음원 지표에서도 상위권을 확보하며 영향력을 증명했다.
곡과 연계된 영상물들은 배포될 때마다 연일 화제를 양산하고 있다. 안무 영상 속 아일릿은 정교한 군무와 세밀한 표현력을 과시하며 숙련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청소년 태권도 팀 ‘리틀 K-타이거즈’와 협업한 영상은 무도 기술과 춤이 결합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중적 인기를 얻은 인터넷 문화(밈)도 곡의 전파에 일조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붐이 해당 곡에 맞춰 외친 구호가 화제가 되자, 멤버 원희가 직접 참여한 합동 영상이 제작되어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었다.
온라인상 반응도 뜨겁다. 아일릿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접한 팬들은 ‘It’s Me’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아일릿 특유의 감성과 유쾌한 느낌이 어우러진 뮤직비디오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화제성에 힘입어 멤버들은 방송 출연을 지속하고 있다. 원희와 윤아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의 특별 진행자로 기용되어 안정적인 역량을 발휘했다. 음원과 방송가에서 입지를 다진 아일릿은 이달 중순부터 주요 대학 축제 현장을 찾아 열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Copyright ⓒ 데일리 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