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러시아 전승절 계기에 처음으로 북한군이 열병식에 참여함으로써 북러 간 군사적 동맹관계를 대내외에 과시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기념일(전승절) 열병식에 북한군의 참가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북한군은 러시아의 동맹국 군대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열병식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다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크렘린 측 발표에 따르면 벨라루스, 라오스, 말레이시아, 슬로바키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내 세르비아계 자치공화국 스릅스카, 조지아에서 분리 독립을 선언한 압하지야 및 남오세티야 등지에서 지도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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