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임성재(2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 대회(시그니처 이벤트)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임성재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작성한 임성재는 15언더파 269타로 챔피언에 오른 크리스토페르 레이탄(노르웨이)에 3타 뒤진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통산 2승을 기록한 임성재는 2021년 10월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이 마지막 우승이다. 그는 이번 시즌 2번째 '톱10'의 기록에 만족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레이탄에게 돌아갔다. 그는 공동 2위를 차지한 리키 파울러(미국)와 니콜라이 호이고르(덴마크·이상 13언더파 271타)를 2타차로 제치고 PGA 투어 15번째 출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우승 상금은 360만달러(약 52억8000만원)다.
김시우(4오버파 288타)는 공동 65위로 대회를 마쳤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