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앞둔 부산 동구… 자원봉사자들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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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앞둔 부산 동구… 자원봉사자들 환경정비

중도일보 2026-05-11 11:0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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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자원봉사센터전개동구자원봉사센터가 5월 7일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부산일보 일대와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우리 동네 새단장'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자원봉사센터가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며 지역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사)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우리 동네 새단장'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환경 프로그램인 'V-티풀 동구 만들기'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캠프지기와 자원봉사자 등 4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부산일보 일대와 차이나타운 주변으로 나뉘어 거리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길거리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했으며, 총 150리터 분량의 폐기물을 정리하고 분리배출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위해 부산을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자는 의미를 담아 활동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한 참가자는 "대회를 위해 노력해 온 어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고 즐거운 기억을 안고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섰다"고 말했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부산을 찾는 참가자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동구의 모습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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