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복지 확대를 위해 스마트경로당 전용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화상교육 운영에 나섰다.
춘천시는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회의실에 전용 스튜디오 조성을 완료하고 실시간 화상회의와 교육, 상담이 가능한 환경을 갖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구축은 가벽 이동과 방음시설 설치, 장비 재배치를 통해 다수 경로당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양방향 화상교육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춘천시는 올해 스마트경로당 구축 대상 29곳을 확정했으며, 화상장비와 건강측정장비를 순차적으로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 경찰 등과 협력해 범죄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건강관리와 교통안전, 여가 프로그램 등 생활밀착형 교육도 확대 운영한다.
춘천시는 스마트경로당이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 여가를 지원하는 복합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비를 통해 스마트경로당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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