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농심의 생수 브랜드 ‘백산수’가 세계적 품질 평가 기관인 벨기에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 생수 부문에서 최고 등급(Grand Gold)을 거듭 유지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생수로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소비재 품질 평가 기관으로, 셰프·소믈리에·과학자 등 80여 명의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전 세계 식음료 제품을 평가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Grand Gold)부터 금상(Gold), 은상(Silver), 동상(Bronze)까지 네 단계로 시상하며, 엄격한 기준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심사에서 백산수는 생수 부문에서 ‘맑고 투명하며 부드러운 미네랄 생수(Crystal-clear and silky mineral refreshment)’라는 평가와 함께 최고 등급인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4년 연속 Grand Gold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문가들은 백산수가 최고 품질을 인정받은 배경으로 천혜의 수원지와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꼽는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윤윤열 박사 연구팀 분석에 따르면, 백산수는 백두산 천지에서 시작해 내두천 수원지까지 약 45km에 이르는 화산 암반층을 약 40년 동안 흐르며 자연 정화된 물이다. 이 과정에서 불순물은 걸러지고 미네랄 성분이 균형 있게 스며들어 깨끗한 수질과 부드러운 맛을 갖추게 된다는 설명이다.
농심은 여기에 첨단 생산 시스템을 더해 품질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백산수는 취수부터 병입, 포장, 물류에 이르는 전 과정을 무인 스마트 팩토리로 통제해 외부 오염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실시간 모니터링과 자동화 설비를 통해 위생과 품질 기준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방식이다.
농심 관계자는 “몽드 셀렉션 4년 연속 대상 수상은 백두산 대자연과 함께 만든 백산수의 품질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는 프리미엄 생수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