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이 2026학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정, 사회복지, 부동산, 언론·홍보, 이민다문화정책, 노인학, 경찰학 등 7개 학과 야간 석사과정이며, 원서 마감은 이달 27일까지다.
재직자를 위한 야간 과정으로 운영하는 정책대학원은 인천 지역 정책 현안에 특화된 커리큘럼이 강점이다. 제물포 르네상스 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과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등 도시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는 인천의 특성에 맞춰 부동산학과는 일반대학원 도시계획학·도시재생학 박사과정과 연계해 운영한다.
이민다문화정책학과는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지역 특성과 재외동포청 인천 출범에 발맞춰 이민·다문화 전문가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노인학과는 노인정책과 실버산업 전공과목을 운영하는 석사과정이며 경찰학과는 2021년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늘어난 경찰 역할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했다.
또 행정학과는 공무원, 시의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다수 진학한 학과로, 언론홍보학과는 공공기관 홍보 담당자와 언론·방송인들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사회복지학과에서는 비전공자와 복지시설 실무자가 함께 사회복지 정책을 연구한다.
매 학기 재학생·졸업생과 교수가 함께하는 해외학술세미나는 방문 도시의 도시계획 현장답사와 부동산 정책, 이민정책, 고령화 현황 등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원서는 정책대학원 홈페이지에서 27일까지 온라인으로 작성한 뒤 출력해 증빙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정창훈 정책대학원장은 “전공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미래형 교육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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