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초여름 날씨가 빨라지면서 패션 소비 흐름도 바뀌고 있다. 지그재그에서는 샌들·젤리슈즈 등 여름 슈즈 수요가 봄 대표 신발인 플랫슈즈와 스니커즈 성장세를 크게 앞질렀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는 최근 한 달간(4월 8일~5월 7일) 여름 슈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48배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플랫슈즈와 스니커즈 거래액 증가율은 각각 34%, 19% 수준이었다.
특히 젤리슈즈 거래액은 4696% 급증했으며, 웨지 샌들과 플립플랍도 두 배 이상 성장했다. 피셔맨 샌들 역시 거래액이 93% 늘며 강세를 보였다.
지그재그는 평년보다 빠른 더위와 함께 메시·PVC 소재 등 여름 신발 수요가 조기에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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