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분야 공약 발표…"제2공항철도·제2경인선 사업 추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11일 인천지하철 1·2·3호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인천발 KTX를 중심축으로 인천의 교통지도를 바꾸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유 후보는 "인천 1호선 검단·송도8공구 연장과 2호선 서창·도림·논현 연장, 3호선(인천순환선) 건설로 '우리동네 지하철'을 실현하겠다"며 "GTX로 수도권 1시간 생활권을 만들고 인천발 KTX로 전국 2시간대 생활권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KTX를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하는 제2공항철도 사업을 추진해 대한민국 대표 교통축으로 만들고, 인천 남부권과 서울을 잇는 제2경인선 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유 후보는 또 시민 교통편의를 위해 송도·영종 트램 건설, 서울 5호선 검단·강화 연장, 인천 2호선 경기 고양 연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해상 교통 확충과 관련해 "인천∼제주 뱃길을 다시 열어 시민의 관광 선택권을 넓히고 해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되살리겠다"며 "옹진군 노후 여객선 교체와 운항 개선, 백령공항 건설도 차질 없이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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