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 김포시의원 후보(라선거구·국민의힘 2-나)는 운양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도·시의원 후보들과 홍철호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 강경구 전 김포시장,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조한승 전 김포문화원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홍철호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유 후보의 8년 의정활동과 재선 경험을 언급하며 “김포 정치에서 역할을 담당해온 중진 의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선거에서도 나번 후보들이 당선된 사례가 있었다”며 “유영숙 후보가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경구 전 김포시장은 “유영숙 의원은 지난 8년간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온 시의원”이라며 “선거는 결국 시민들과 얼마나 가까이 호흡해왔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시민들과 더 많이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은 “유영숙 의원은 시의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재선 의원”이라며 “7대 7 동수 상황에서도 중심을 잡으며 김병수 시장의 시정 운영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날 인사말에서 “김포는 지금 교통과 도시개발, 생활환경, 교육, 안전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준비하고 추진하느냐에 따라 김포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특히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핵심 현안으로 언급했다. 그는 “5호선 김포 연장은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김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착공과 개통까지 절차가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가장 많이 외친 게 바로 5호선이었다”며 “시의원 역시 시민의 목소리를 계속 전달하고 필요한 정책을 끝까지 요구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운양동과 장기본동, 마산동의 생활안전과 지역 현안도 함께 챙기겠다”며 “오늘 문을 연 선거사무소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김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영숙 후보는 제7·8대 김포시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자유총연맹 김포시지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전 김포시체육회 감사와 전 김포복지재단 자문위원 등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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