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희애가 ‘봉주르빵집’ 사장으로 변신해 첫 영업부터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했다.
8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1회에서는 전북 고창군에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여는 빵집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애는 첫 출근부터 마을을 누비며 홍보에 나섰다.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빵집 내부를 미리 구경시켜 주며 오픈 전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높은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활용한 그의 영업력은 손님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희애는 낯선 공간에 들어오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밝은 미소와 다정한 말투로 맞이했다.
섬세한 배려도 돋보였다. 프랑스 디저트가 낯선 어르신들을 위해 메뉴 설명을 담은 디저트 카드 제작을 제안하며 시니어 카페의 특성을 살렸다.
또 65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는 카페 콘셉트에 맞춰 손님들에게 재치 있게 신분증을 요청해 웃음을 안겼다. 혼자 온 손님까지 살뜰히 챙기며 빵집의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세븐틴 디노와의 호흡도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는 디노에게 “하나 잘하는 사람은 다 잘하는구나”라고 칭찬하며 긴장을 풀어줬다.
그는 노련한 리드로 홀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고, 처음 만난 디노와도 빠르게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만들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김희애 캐스팅이 신의 한 수”, “빵집 사장님이 너무 매력적”, “막내들 자존감 지킴이” 등 반응을 보였다.
쿠팡플레이 ‘봉주르빵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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