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해양경찰청은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해양정화 활동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작해 다음 달 19일까지 이어지는 해양 정화활동에는 해양수산부, 지방자치단체, 기업과 주민이 참여해 전국 섬 지역과 연안 해역에서 방치 생활 쓰레기,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민간 해양구조대 등 전문 인력과 협업해 수중 쓰레기 정화활동도 추진한다.
또 해양환경 보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해변에서 빗질하듯 쓰레기를 줍는 '비치 코밍'(Beach Combing) 캠페인을 시행한다.
해경청은 매년 바다의 날을 전후해 6∼7주간 해양 정화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191t, 104.5t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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