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명단 발표를 앞두고 선발 기준을 밝혔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모리야스 감독이 선발 기준에 대해 분명히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분위기가 좋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A매치 5경기에서 무려 5연승을 기록했다. 그 과정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을 잡기도 했다.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를 상대할 예정이다.
‘사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다가오는 15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이 발표된다. 명단 발표를 앞두고 일본 주축 공격 자원 미토마 카오루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월드컵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모리야스 감독은 “경상이길 바라고 있지만 아마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는 들었다”라며 “월드컵에서 플레이가 가능한지, 컨디션이 더욱 올라갈지, 그런 부분을 고려하고 있다. (메디컬 스태프의) 보고를 받고 마지막에 결정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기본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선수, 플레이하고 있는 선수를 뽑고 싶다. 다만 이제 유럽 시즌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 부분을 어떻게 볼 건지 어려운 판단을 해야 한다. 부상 타이밍을 생각해서 월드컵에서 뛸 수 있고, 격전 속에서 싸울 수 있다고 판단하면 선발 대상”이라고 전했다.
월드컵 출전 명단에 대한 큰 틀은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모리야스 감독은 “긴 기간 맡았기 때문에 대체적인 부분은 굳어져 있다. 부상, 컨디션 등을 최종적으로 고려해서 최강, 최고의 형태로 월드컵에 갈 수 있는 팀을 구성하겠다”라고 더했다.
한편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한 전망이 좋다. 브라질 축구 레전드 지쿠는 “일본이 4강까지 진출할 거라고 흔들림 없이 생각하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만들어온 걸 실현할 수 있는 선수들이 갖춰져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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