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통합 서비스 앱 '사장이지'가 출시 11개월 만에 이용자 10만 명을 확보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KT는 11일 이 같은 성과를 발표하며 직원 근태관리 신규 서비스도 동시에 선보였다.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사장이지는 매장 운영부터 사업 확장, 인공지능 활용까지 다양한 기능을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 제공한다. 기존 시장에서는 결제·주문·홍보 등 분야별로 서비스가 분산돼 있었으나, 이 플랫폼은 '원스톱 풀케어' 방식을 채택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날 새롭게 도입된 근태관리 서비스는 직원 출퇴근 기록과 근무시간 파악, 자동 급여 산출 및 명세서 발급, 일일 업무 체크리스트 등의 기능을 갖췄다. 수기 출근부와 엑셀 급여 정산에 의존하던 소규모 매장들이 업무를 손쉽게 전산화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체계적인 기록 관리로 직원 간 급여 관련 분쟁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료는 부가세 포함 월 9,900원이며, 12월까지 신규 가입자에게는 3개월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기가아이즈 i형·하이오더·AI전화·AI로봇 등 KT 소상공인 4대 상품 기존 이용 고객도 동일한 무료 기간을 적용받는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장 6개월간 무상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사장이지에서는 테이블오더 관리, AI전화 연동, CCTV 보안, 창업 정보 제공, 매출 분석 리포트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AI 이미지 생성, AI 매장음악 제작, AI 상담 등 인공지능 기반 맞춤 서비스도 지원된다.
아울러 15일부터 한 달간 10만 돌파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장 업그레이드 지원금 300만 원, 직원 단체복 제작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 손정엽 상무는 "AI 기술로 업무는 간소화하고 성과는 극대화하는 소상공인 맞춤 경험을 넓혀가겠다"며 "운영 부담 완화와 매출·경쟁력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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