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AAA 등급 자산유동화증권으로 3000억원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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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AAA 등급 자산유동화증권으로 3000억원 조달

직썰 2026-05-11 09:3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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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본사 전경. [연합뉴스]
롯데건설 본사 전경. [연합뉴스]

[직썰 / 임나래 기자] 롯데건설이 준공 예정 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을 활용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자체 개발해 최고 신용등급인 AAA 등급으로 3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ABS는 분양이 완료된 다수 사업장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다. 조달 규모는 총 3000억원으로, 1500억원은 만기 1년, 나머지 1500억원은 만기 1년 3개월 구조다.

하나증권과 신영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사를 맡았고,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했다.

특히 하나은행의 1500억원 규모 신용공여와 롯데건설의 예금 운용 등을 기반으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발행 채권의 신용등급이 롯데건설 자체 신용등급(A0)보다 높아지면서 기존 차입 대비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롯데건설은 이번 ABS 발행을 계기로 향후 유사 구조의 유동화증권 발행도 검토하며 자금 조달 수단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현재 공사 중인 주택 현장 가운데 20개 사업장이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준공 시점에 약 2조6000억원 규모 공사대금 회수가 예상된다.

다만 건설업 특성상 준공 직전 공사비 지출이 집중되는 반면 실제 자금 회수는 준공 이후 이뤄지는 구조적 시차가 존재한다.

롯데건설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연초부터 신용평가사 및 금융권과 ABS 발행을 준비해왔고, 결국 최고 신용등급으로 3000억원 조달에 성공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AAA 등급 ABS 발행 성공은 시장으로부터 회사의 신용도를 인정받은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철저한 현금흐름 관리와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올해 본격적인 경영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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