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은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결승 진출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나선다.
LAFC는 1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2라운드에서 휴스턴 다이너모와 맞대결을 펼친다.
LAFC는 위고 요리스, 세구라, 은코시 타파리, 라이언 포르테우스, 세르지 팔렌시아, 마크 델가도, 스테픈 유스타키오, 제이콥 샤펠버그, 손흥민, 다비드 마르티네스, 나단 오르다즈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LAFC는 톨루카와의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에서 0-4 대패를 당했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1로 이긴 후 원정을 갔는데 처참히 무너졌다. 사상 첫 우승을 향해 가던 LAFC는 좌절했는데 손흥민도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멕시코 'ESPN'은 "LAFC는 손흥민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수비적으로 톨루카를 상대했는데 후반 무너졌다. 전반 45분 동안 손흥민은 없었다. 후반 들어서 손흥민은 분투를 했는데 결국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그라운드를 보면 톨루카만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다. 손흥민은 사라졌다. 브루노 멘데스, 로페스 훌륭한 활약에 묻혔다. 손흥민에게 가는 공을 예측하고 차단했다. 손흥민은 슈팅은 고사하고 패스도 하지 못했다. LAFC 최고 스타인데 빛나는 활약을 하지 못했다"라고 비평했다.
이제 MLS로 돌아온다. 손흥민은 MLS 도움 랭킹 1위에 올라있지만 아직 득점은 없다. 드니 부앙가가 경고 누적 징계로 빠진 휴스턴전에서 손흥민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온 뒤 맡았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그대로 수행할 듯 보이는데 이번 경기에선 골을 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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