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캔 한 캔만 있으면 '5분' 만에 아이들 최고 간식 뚝딱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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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캔 한 캔만 있으면 '5분' 만에 아이들 최고 간식 뚝딱 만듭니다

위키푸디 2026-05-11 08:50:00 신고

냉장고를 뒤져봐도 마땅한 재료가 보이지 않아 요리를 포기하려던 순간, 찬장 속 통조림 옥수수 한 캔은 그저 반가운 구원투수다. 거창한 재료나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도 단 5분이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근사한 한 접시가 완성된다. 노릇하게 구워진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터지고 그 사이로 고소한 치즈가 쭉 늘어나는 치즈 옥수수전은 아이들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는 최고의 간식이다.

옥수수 물기 제거가 바삭함의 비결

먼저 통조림 옥수수 340g 한 캔을 준비한다. 이 정도 양이면 어른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로 약 10개 정도를 부쳐낼 수 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옥수수를 채반에 붓고 물기를 털어내는 일이다. 캔 속 국물이 반죽에 섞이면 반죽이 너무 묽어져 팬 위에서 모양을 잡기가 힘들다. 숟가락으로 옥수수를 살포시 눌러 수분을 충분히 빼주어야 굽는 과정이 수월해진다.

가루와 부재료 섞어 풍미 살리기

물기를 뺀 옥수수를 볼에 담고 튀김가루 6큰술을 넣는다. 부침가루나 밀가루를 써도 되지만, 튀김가루를 사용하면 훨씬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튀김가루에는 이미 밑간이 되어 있으므로 소금은 한 꼬집 정도로 아주 약간만 넣어야 간이 알맞다.

여기에 다진 대파 3큰술을 섞는다. 대파가 들어가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색감을 살리고 싶다면 고춧가루를 1/4큰술 정도 넣는다. 고춧가루는 옥수수의 단맛을 가리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매콤함을 더해 맛을 조화롭게 해준다. 매운 것을 못 먹는 아이용이라면 고춧가루는 넣지 않아도 좋다.

황금 농도 맞추기와 치즈의 조화

이제 핵심 재료인 모짜렐라치즈 3큰술(약 70g)과 작은 달걀 1개를 넣는다. 달걀은 옥수수 알갱이들이 서로 떨어지지 않게 묶어주는 풀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우유 7큰술(40ml)을 부어 농도를 조절한다.

우유는 한 번에 다 붓지 말고 반죽을 저어가며 조금씩 넣는 편이 안전하다. 숟가락으로 반죽을 떴을 때 옥수수가 한데 뭉쳐서 천천히 떨어지는 정도가 굽기에 가장 좋다. 취향에 따라 후추를 살짝 뿌려 향을 돋우면 반죽 준비가 끝난다.

중간 불에서 노릇하게 뒤집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중간 불로 달군다. 반죽은 밥숟가락으로 1.5큰술씩 떠서 동그랗게 올린다. 너무 크게 부치면 치즈 때문에 뒤집다가 찢어질 수 있으므로 작게 여러 개를 만드는 것이 좋다.

아랫면이 노릇한 갈색을 띠고 치즈가 녹아 가장자리가 단단해졌을 때가 뒤집을 타이밍이다. 너무 자주 뒤집기보다 한 면을 충분히 익힌 뒤 딱 한 번만 뒤집어야 모양이 예쁘게 살아난다. 양면이 모두 노릇하게 익으면 접시에 옮겨 담는다.

연유와 파마산으로 완성하는 꿀조합

다 구워진 전 위에 파마산치즈 가루를 뿌리면 짭조름한 맛이 더해져 풍미가 깊어진다. 간식으로 즐기고 싶다면 연유를 살짝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옥수수의 단맛과 치즈의 짠맛이 만나 그야말로 멈출 수 없는 맛을 보여준다. 다만 연유는 먹기 직전에 뿌려야 전이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함이 유지된다.

※ 치즈 옥수수전 레시피 총정리

■ 요리 재료

통조림 옥수수 340g, 다진 대파 3큰술, 튀김가루 6큰술, 작은 달걀 1개, 우유 7큰술(40ml), 모짜렐라치즈 3큰술(70g), 고춧가루 1/4큰술, 후추 약간,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 만드는 순서

통조림 옥수수를 채반에 붓고 숟가락으로 눌러 물기를 뺀다.

볼에 옥수수, 튀김가루 6큰술, 다진 대파 3큰술을 넣는다.

고춧가루 1/4큰술, 모짜렐라치즈 3큰술, 작은 달걀 1개를 추가한다.

후추와 소금을 약간 넣고 우유 7큰술을 부어 농도를 맞추며 섞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간 불에서 예열한다.

반죽을 1.5큰술씩 올려 둥근 모양을 잡는다.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뒤집어 반대쪽도 바삭하게 굽는다.

접시에 담아 파마산치즈 가루나 연유를 취향껏 뿌려 완성한다.

■ 오늘의 요리 팁

옥수수 물기를 잘 제거해야 반죽이 겉돌지 않는다.

튀김가루를 쓰면 더 바삭하며, 소금은 아주 조금만 넣어야 짜지 않다.

뒤집기 쉽게 1.5큰술 정도의 작은 크기로 부치는 것이 요령이다.

바삭한 식감을 위해 연유는 먹기 바로 전에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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