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혼 선언부터 입맞춤까지…감정 연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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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혼 선언부터 입맞춤까지…감정 연기 폭발

스포츠동아 2026-05-11 08:2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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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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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아이유가 ‘21세기 대군부인’ 후반부를 폭넓은 감정 연기로 이끌었다.

8일과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9, 10회에서는 결혼 계약서 유출 사건 이후 성희주(아이유)의 감정 변화와 이안대군(변우석)과의 관계 변화가 그려졌다.

성희주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려 했다. 대비 윤이랑과 마주한 뒤, 이안대군을 끌어내린 것이 모두 희주 탓이라는 말에 상처를 받았지만 애써 마음을 다잡았다.

아버지 성현국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도움을 청하는 장면에서는 절박함과 슬픔이 짙게 드러났다. 아이유는 성희주의 무너지는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궁으로 돌아온 성희주는 이안대군의 품에 안겨 “우리 이혼해요”라고 말했다. 진심을 숨긴 채 차갑게 밀어내야 하는 복잡한 감정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성희주는 모든 비난을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 직접 이혼을 선언했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입고 사라진 이안대군을 찾아 헤매며 그의 존재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지 다시 확인했다.

재회한 성희주는 이안대군에게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진 입맞춤 장면에서는 설렘과 애절함이 동시에 터지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절정에 올랐다.

왕위에 대한 부담을 털어놓는 이안대군에게 성희주는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위로와 결연한 태도로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

극 말미에는 편전에 불이 나고 그 안에 이안대군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성희주가 패닉에 빠졌다. 아이유는 절망과 불안이 뒤섞인 감정을 몰입감 있게 그려내며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아이유는 흔들림, 절망, 설렘, 결연함을 오가는 연기로 성희주의 감정을 촘촘하게 쌓았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그가 완성할 마지막 서사에 관심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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