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공원 여가문화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회복과 활력의 공원 도시 부산'을 목표로 여가문화 프로그램 확대, 공원시설 개선, 시민 참여형 운영체계 구축 등 3대 전략과 9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전략은 '시민들 가까이 즐기는 여가문화의 거점'으로 생태·건강·문화 분야의 주제 특화 프로그램 운영, 공원 자연학교, 도시공원 쉼표 프로그램, 공원문화살롱 등을 추진한다.
두 번째 전략은 '도심 속 모두에게 열린 생태공간'으로 공공 디자인과 보행환경 및 공원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편의시설을 늘린다.
수변·산림·갈맷길과 연계한 연결공원 조성과 유휴공간 활용 방안은 중장기 과제로 제시했다.
세 번째 전략은 시민 참여 기반의 공원 브랜딩을 강화하고 전문 운영인력·예산 확충을 추진한다.
부산시민공원, 용두산공원, 북항친수공원 등 시가 관리하는 핵심 공원 16곳과 오시리아 공원, APEC 나루공원, 평화공원 등 구·군이 관리하는 거점 공원 16곳도 육성한다.
시는 공원의 여가문화 기능 강화가 시민 삶의 질 향상,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공원 여가문화 활성화 기본계획 전문은 부산의 공원 홈페이지 자료실(busan.go.kr/park/parkdata01)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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