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처|유튜브 채널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미국 심야 토크쇼의 상징으로 꼽히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투나잇 쇼)에서 진풍경이 펼쳐졌다. 토크쇼 진행자인 지미 팰런과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김이 ‘소맥’을 제조해 실제 마시는 장면이 전파를 탄 것. 이 장면은 방송 직후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화재를 모았고, 이와 함께 대니얼 대 김이 제작과 진행을 맡은 케이(K)컬처 다큐멘터리에 대한 관심 역시 급증하고 있다.
8일 방송 이후 엑스와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는 지미 팰런과 대니얼 대 김이 “건배”를 외치며 ‘소맥’을 마시는 쇼츠(짧은 영상)가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기대 소맥이 엑스가 내놓는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되기도 했다.
사진캡처|유튜브 채널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번 출연은 대니얼 대 김이 제작에 직접 참여한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 홍보 차 이뤄졌다. ‘케이-에브리띵’은 전 세계를 휩쓴 케이 컬처의 근원을 조명하는 4부작 CNN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대니얼 대 김이 직접 진행까지 맡아 한국 문화의 깊숙한 지점을 탐구한다.
대니얼 대 김은 해당 방송에서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설명하며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느끼는 자부심도 진솔하게 드러냈다. 그는 “과거 미국에서 자랄 때만 해도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이 지금처럼 ‘쿨’하게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며 “이제는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음악, 음식, 스토리에 열광하는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CNN 인터내셔널
‘케이-에브리띵’은 CNN 인터내셔널 채널에서 방영되며, 국내에서는 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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