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국회의원 등 500여 명 참석…‘원팀 승리’ 다짐하며 세 과시
박 후보, “시의회 4년 경험 바탕으로 새로운 오천시대 열겠다” 포부
[포인트경제]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정호 경북도의원(오천읍)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국민의힘 박정호 경북도의원(오천읍)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있다. 사진=신현기 기자(포인트경제)
박 후보는 10일 오천읍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상휘 의원(포항남·울릉)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 및 지방선거 출마자, 당원,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대거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판 제막식으로 시작된 행사는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며 압도적인 지역 민심을 대변했다.
축사에 나선 이상휘 의원은 오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박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 의원은 “예산 4천억 원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사업은 오천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사업”이라고 설명하며, “이러한 대규모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이 ‘원팀’이 되어 손발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천 발전을 이끌 적임자는 검증된 박정호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무소속 후보의 복당은 절대 없다”며 국민의힘 중심의 결집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등단한 박정호 후보는 ‘유권자의 날’에 맞춰 열린 개소식의 의미를 강조하며 고개를 숙였다.
박 후보는 “오늘은 읍민 여러분이 주인인 뜻깊은 날”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사무소 오픈을 넘어 여러분과 함께 오천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약속을 시작하는 자리”라고 정의했다.
국민의힘 박정호 경북도의원(오천읍)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신현기 기자(포인트경제)
박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오천의 재도약’을 약속했다. 그는 “어느 순간 오천의 발전 동력이 떨어지며 인구 6만의 문턱에서 성장이 멈췄다”고 진단한 뒤, “지난 4년 포항시의원으로서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오천의 성장을 이끌 한 단계 더 강력한 추진력을 내기 위해 경북도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읍민과 함께 오천이 살아갈 길을 찾고 새로운 꿈을 만드는 여정”이라며 “가장 낮은 곳에서 읍민의 목소리를 듣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일해 새로운 오천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마지막으로 “오천 발전의 검증된 엔진인 박정호가 읍민들과 함께 변화의 동력을 일으켜 오천 발전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며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박 후보는 지역 내 지지 기반을 확인하는 동시에 ‘원팀론’을 부각하며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 표심 잡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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