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대표는 이날 대구 달성군에서 열린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지켜야 할 가치를 끝까지 지키고, 어떤 탄압과 겁박이 있어도 물러서지 않고 싸워온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이재명이 공소취소하겠다고 달려들고 있다"며 "대통령 되더라도 재판은 꼭 받으라고 했더니 대통령 된 지 1년도 안됐는데 자기 죄 모두 지우겠다고 국민들을 개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 5년 지나고 청와대에서 나올 마음이 없어 개헌하자고 달려들고 있다"며 "지방선거 끝나면 세금 폭탄이 터질 것이다. 선거 끝나고 원 구성할 때 상임위원장을 다 가져가겠다고 하고 있다. 막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대구 달성군에 대해 "보수를 지켜온 곳이자 보수의 자존심"이라며 "달성의 애국심이 반드시 대한민국과 보수를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싸울 때 제대로 싸워왔던 사람, 국회에 와서 함께 싸워줘야 하지 않겠나"라며 "90% 넘는 압도적인 득표로 (이 후보가) 당선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도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군수,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며 "견제받지 않는 독재 권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선거"라고 목소리 높였다. 그는 이재명 정권에 대해 "다수 의석을 무기로 대한민국 체제 변혁을 시도하고 있다"며 "비정상이 뉴노멀이 된 시대에 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달성까지 좌파에 넘어가면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부를 수 있겠나"라며 "대구까지 민주당 좌파에 넘어가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인선·권영진·최은석 등 대구 지역 의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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