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손해는 시작일 뿐"... 양준혁, 8년 지켜온 강남 야구센터 결국 폐업 결정한 반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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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손해는 시작일 뿐"... 양준혁, 8년 지켜온 강남 야구센터 결국 폐업 결정한 반전 진실

살구뉴스 2026-05-10 1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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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 사진=SBS 양준혁 / 사진=SBS

대한민국 야구계의 전설 양준혁이 최근 8년 동안 운영해오던 서울 강남의 스포츠센터 사업을 정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수 시절부터 남다른 사업 수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받았던 그가 돌연 폐업을 결정한 배경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임대료 부담과 새로운 사업으로의 선택과 집중이라는 반전 서사가 숨어 있었다.

 

"가만있어도 1500만 원씩" 강남 월세의 무서운 진실

양준혁 / 사진=SBS 양준혁 / 사진=SBS

양준혁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강남에서 운영하던 야구센터의 문을 닫게 된 진짜 이유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는 "8년 동안 운영했던 야구센터가 최근 계약 만료와 함께 정리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월세가 무려 1500만 원에 달했다"고 밝혀 주변을 경악게 했다. 전국에서 수강생이 몰려들 정도로 인기가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정 비용의 압박이 상당했음을 짐작게 하는 대목이다.

특히 강남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유지비가 만만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양준혁은 본인의 이름을 걸고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며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아내 박현선 역시 "당시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며 폐업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계약 만료 시점에 맞춰 그는 무리한 연장보다는 과감한 정리를 선택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50억 날리고 눈물" 연이은 사업 실패와 뼈아픈 교훈

양준혁 / 사진=SBS 양준혁 / 사진=SBS

양준혁의 사업가 인생이 처음부터 탄탄대로였던 것은 아니다. 그는 지금의 성공이 있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와 거액의 손실을 감내해야 했다. 양준혁은 과거 우럭과 전복 양식 사업에 도전했다가 고배를 마셨던 기억을 떠올리며 "선수 시절 벌어놓은 돈이 양식장에 다 빠져나갔다. 손해 본 금액만 50억 원에 달한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그는 연이은 실패로 인해 남몰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고, 전 재산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공포와 싸워야 했다고 털어놨다. 야구 영웅으로서 정점을 찍었던 그에게 사업의 세계는 냉혹한 현실이었으나, 양준혁은 포기하는 대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며 다시금 일어설 준비를 마쳤다. 50억 원이라는 거금을 '수업료'로 지불한 셈이다.

 

연매출 30억 찍은 '대방어 왕'의 소름 돋는 반전 근황

양준혁 / 사진=SBS 양준혁 / 사진=SBS

실패를 딛고 일어선 양준혁의 현재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그는 포항에 위치한 3,000평 규모의 대형 양식장에서 대방어 양식 사업을 성공시키며 이른바 '대방어 왕'으로 등극했다. 현재 연 매출만 약 30억 원에 달하며, 대형 카페와 횟집, 낚시터 등 운영 중인 사업체만 4개에 달하는 거물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는 "50억 원을 까먹었으니 이제 100억 원을 벌어야 한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방어 양식 사업의 성공은 단순히 운이 아니었다. 그는 과거 우럭과 전복 사업 실패를 거울삼아 철저한 시장 조사와 직접 발로 뛰는 현장 경영을 통해 일어섰다. 이제는 야구인이 아닌 성공한 경영인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양준혁은 본인의 주력 사업인 양식업과 외식업에 집중하는 한편, 방송 활동과 야구 재단 운영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과거의 아픈 기억을 딛고 성공한 사업가로 거듭난 그가 앞으로 보여줄 또 다른 반전 근황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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