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2명 빠진 안양, 전북 상대로 역대 첫 승점 수확…울산은 조현우 활약 힘입어 2연승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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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2명 빠진 안양, 전북 상대로 역대 첫 승점 수확…울산은 조현우 활약 힘입어 2연승 (종합)

나남뉴스 2026-05-10 18:38: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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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에서 안양과 전북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핵심 전력인 마테우스와 토마스를 각각 징계와 부상으로 동반 결장시킨 안양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전북을 상대로 통산 4경기 만에 처음으로 승점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리그에서 3경기 연속 승리 없이(2무 1패) 흐름을 되살리지 못하는 아쉬움도 남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 팀은 전반 내내 균형 잡힌 경기를 펼쳤으나 득점으로 이어지는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 종료 직전 전북 김진규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공이 골대 왼쪽을 벗어나며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개시와 함께 전북 지휘부는 김승섭 대신 이승우를 투입하며 공격 강화를 꾀했다. 그러나 먼저 그물을 흔든 것은 안양이었다. 후반 8분 라파엘이 왼쪽에서 크로스를 공급하자 쇄도하던 아일톤이 무릎으로 밀어 넣어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북의 반격은 빨랐다. 후반 30분 김진규의 로빙 패스가 우측의 김태현에게 전달됐고, 이어진 정교한 크로스를 이승우가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양 팀은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으나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 결과로 안양은 승점 16으로 9위에 위치하게 됐다. 반면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권을 위협하던 전북은 발목이 묶여 승점 22로 3위에 머물렀다. 2위 울산과는 단 1점 차다.

한편 같은 날 울산 HD는 이동경의 결정적 한 골과 골키퍼 조현우의 호수비를 바탕으로 부천FC를 1-0으로 물리쳤다.

울산은 이번 시즌 최초로 전반부터 5-4-1 포메이션을 채택해 말컹을 원톱에 세우고 양 측면에 이희균과 이동경을 배치했다. 부천은 이희형-윤빛가람 투톱의 3-5-2 전술로 대응했다.

경기 시작 58초 만에 말컹의 슈팅이 골대 옆을 스쳤고, 전반 8분에는 이동경의 시도가 골키퍼 정면을 향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전반 24분, 말컹이 부천 패트릭을 압박해 탈취한 공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의 이동경이 왼발로 방향을 틀어 시즌 4호 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

조현우의 선방도 빛났다. 전반 18분 부천 바사니의 프리킥을 김영권이 헤딩으로 걷어내려다 자책골 위기가 발생했으나, 조현우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후반에도 갈레고의 강슛, 윤빛가람의 헤더, 홍성욱의 문전 백헤더를 연속으로 쳐내며 무실점을 지켜냈다.

2연승을 거둔 울산은 승점 23으로 선두 FC서울(26)과의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부천은 2연패로 승점 13, 1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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