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영훈 인천 미추홀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조직 구성과 미추홀구 발전 비전 등을 공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예비후보와 윤상현 국회의원(동·미추홀을), 황우여 전 장관을 비롯해 심재돈 국민의힘 미추홀갑 당협위원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등 지역 인사와 지지자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캠프 선대위 구성을 통해 조직 정비를 본격화했다.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는 정명환 전 남구청장을 임명했고,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윤 의원과 심 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미추홀구 발전을 위한 세부 전략도 발표했다. 주요 공약에는 신청사·복합문화센터·주안노인문화센터 무상건립 마무리, 뮤지엄파크 완공, 인천예술인회관 신축, 인하대 문화예술지구 조성, 학익유수지 호수공원 조성 등이 담겼다. 또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학익역 신설, 제4경인고속도로 조기 개통, 주안도화문화체육센터 신설 등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축사에서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등 이미 성과를 낸 이 후보가 신청사와 복합문화센터 무상건립 등 주요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추진 경험과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시작한 사람이 완성할 수 있다”며 “인천시와 함께 미추홀의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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